티스토리 뷰
목차
매주 일요일, 반포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봄 축제
약 150만 명이 찾았던 그 축제, 올해는 어떤 모습일까요?
단 하루도 놓치면 아쉬운 프로그램이 가득합니다.
1. 2025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일정
● 기간: 2025년 5월 4일(일) ~ 6월 22일(일)
● 운영 시간: 매주 일요일 13:00 ~ 21:00 / 차량 통제 11:00 ~ 23:00
● 장소: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 (달빛광장, 세빛섬 등)
● 입장료: 무료 (일부 유료 프로그램 존재)
● 참가 방법: 현장 방문 (일부 예약 필요)
2. 특별 프로그램 하이라이트
- 5.4(일): 가면 퍼레이드 – 직접 만든 가면과 함께 월드댄스팀, 마칭밴드와 행진
- 5.11(일): 한강 멍때리기 대회 & 쉼표 명상 – 아무것도 하지 않는 평화의 시간
- 5.18(일): 낙화놀이 & 정선 아리랑 – 전통과 불꽃의 만남
- 5.25(일):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 ‘비-데이’ 파티
- 6.1(일): 펜싱 온 더 브릿지 – 잠수교 위 펜싱 시범 및 체험
- 6.8(일): 국악 명상 치유 프로그램 –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
- 6.15(일): 선셋 요가 – 반려견과 함께하는 ‘Doga’ 포함, 사전예약 필요
- 6.22(일): 해군 군악대 퍼포먼스 & 인기 밴드 무대
3. 상설 프로그램 즐기는 법
- 힐링존: 사일런트 물멍존, 선셋존, 투명이글루 등 이색 휴식공간
- 푸드트럭: 30여 대, 다회용기 사용, 유니세프 기부 연계
- 무소음 DJ파티: 달빛분수 앞, 무선 헤드폰 착용 후 즐기는 파티
- 구석구석 라이브: 매주 일요일, 장르 다양한 거리공연
- 대형 에어바운스: 아이들과 함께 뛰놀 수 있는 뚜뚜바운스, 미로바운스
- 서로장터: 지역 농가 참여 플리마켓
4. 행사장 가는 길 (지하철 & 버스)
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. 지하철과 버스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며, 주요 진입로는 ‘서빙고역 방향’과 ‘반포한강공원 방향’으로 나뉩니다.
경의중앙선 서빙고역 방면 - 이촌 한강공원 진입
- 지하철: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2번 출구 → 도보 약 10분
- 버스: 서빙고동 주민센터(03273), 서빙고등학교(03272) 정류장 하차
- 도보 루트: 육교 이용 → 이촌한강공원 진입 → 잠수교 북단 진입
→ 북단 진입 시 이촌 방향</strong의 비교적 한적한 동선 활용 가능
9호선 신반포역 / 고속버스터미널역 방면 - 반포한강공원 진입
- 지하철: 9호선 신반포역 2번 출구 or 고속버스터미널역 8-1번 출구
- 버스: 반포대교남단.한강시민공원입구(22381, 22382) 정류장 하차
- 도보 루트: 올림픽대로 하부 횡단 후 → 반포한강공원 진입 → 잠수교 남단 진입
→ 축제 메인 무대(달빛광장, 세빛섬)와 가장 가까운 진입로
자가용 이용은 차량 통제로 인해 불편할 수 있으므로,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. 특히 축제 당일은 잠수교 전면 통제되므로 도보 진입만 가능합니다.
5. FAQ 자주 묻는 질문 TOP 5
- Q1. 차량 통제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?
A1. 잠수교 전 구간이 통제되며, 차량 진입은 11:00~23:00까지 제한됩니다. - Q2.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가요?
A2. 가능하며, 일부 프로그램(선셋 요가)에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‘Doga’도 운영됩니다. - Q3. 우천 시에도 행사가 열리나요?
A3. 일부 실외 프로그램은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,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공지를 확인하세요. - Q4. 사전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?
A4. 피크닉존, 국악 명상, 선셋 요가 등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요하며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 - Q5.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까요?
A5. 대형 에어바운스, 가족 휴게존 등 유아·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.
6. 서울 한강, 걷기만 해도 특별한 축제
주말마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, 차 없는 잠수교에서의 일요일을 선택하세요.
단순한 나들이를 넘어,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도심 속 피크닉이 됩니다.
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며 신뢰도 높은 행사로,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이유가 분명합니다.
함께 보면 좋은 글
화성시에서 즐기는 뱃놀이 축제~
2025 화성 뱃놀이 축제 전곡항에서 펼쳐지는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
물살 가르는 요트 체험부터 라틴 페스티벌까지, 단 3일만 펼쳐집니다.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, 경기 화성 전곡항에서 해양 감성이 가득한 축제를 만끽해 보세요.1차 티켓 예약은 5월 12일(월) 오
calm.odori1000.com